반갑습니다. GINT의 Founder이자 CEO 김용현 입니다.
회사를 설립한 이후, 매일 아침 일어나 스스로에게 3가지 질문을 합니다.
첫번째 질문은 ‘긴트의 비즈니스 모델과 존재 이유’ 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는 '농업 생산과정의 혁신'에 집중합니다.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노지농업에서의 생산성은 농기계와 직결됩니다. 농기계의 무인화, 자동화를 이루어내고, 동시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었을 때 시간, 장소, 사람의 부족으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 마침내 생산과정을 혁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식량부족부터 최근 대두되어지는 식량 안보 문제 해결, 나아가 다음 세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함께 도전하는 동료’에 관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 동참한 구성원들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우선, “농업이라는 커다란 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 입니다.
인류의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까운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자부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생소할 수 있는 Ag-Tech 분야는 이미 미국, 유럽 등 글로벌적으로 가장 뜨거운 분야 입니다.
세상은 비주류와 주류가 바뀌어가며 발전해 갑니다. 대한민국 Ag-Tech 개척자로 커다란
변화 과정을 선두에서 만들어가는 경험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굳은 신념이 마침내 개인의 성취와 성공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뛰어난 실력과 옳은 신념을 가진 구성원이 모여 의미 있는 목표에 몰입하고, 마침내 해냄으로 이 과정에 동참한 모든 구성원들의 경력과 삶 가운데 의미 있는 성취와 성공 경험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Founder의 역할” 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뛰어난 분들을 모시고, 그들이 마음껏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조직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수많은 개인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의 목적은 평범한 개인들이 모여 비범한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많이 듣고, 함께 고민하고, 기여와 성장의 분야를 찾아 드림으로 사업의 성공을 넘어 개인이 성장하고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위대한 영감'이라는 GINT의 사명처럼 가슴 뛰는 비전 아래 함께 도전할 분들을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Great Inspiration to the NexT,
GINT Founder & CEO 김용현